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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실화 7

[해외공포실화] 공포 실화 이야기 2편

1. 클럽에서 만난 여자를 따라가면 안 되는 이유 이 일이 일어났을 때 나는 20살이었다. 이 사건은 아직도 내 머릿속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생생한 기억으로 기억하고 있다. 어느 날 나는 몇몇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 있었는데, 곧 내 타입이었던 귀여운 여자가 한눈에 들어왔다. 금발에 짙은 갈색 눈, 코는 매우 작고 귀여웠으며 입술이 장미처럼 매우 붉은 미인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 술이나 다른 음료라도 같이 마시겠냐고 물어보았다. 그녀는 좋다고 했고, 우리는 둘 다 술을 많이 마셨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자기 집에 오지 않겠냐고 물었고, 처음에 나는 좀 망설였으나 이내 곧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친구들에게 먼저 간다고 말한 뒤 그녀와 함께 택시를 잡았다. 15분 정도 달린 뒤 나는 그녀의 집에 도착했..

[해외공포실화] 미스테리한 진상고객

난 시카고에 있는 피자 조인트에서 일한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나는 보통 주말과 밤에 피자를 배달하는 책임이 있다. 나는 내 상사에게 주간 근무를 요청했지만, 내 요청을 무시하고 내가 가장 원하지 않던 교대조를 나에게 주는 것 같았다. 난 피자 배달부가 되는 것이 다소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 했었는데, 몇 달 전에 실제로 일어났다. 한 고객이 있는데, 항상 전화를 걸어서 이상한 행동을 했다. 때로는 단지 전화를 끊었고, 어떤 때에는 피자를 정상적으로 주문하지만, 그 남자는 미친 소리를 내고 전화를 끊기도 했다. 우리는 항상 이 녀석이 그냥 등신이거나 장난전화를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 남자는 진짜 이상한 말을 종종했다. 예를들..

[해외공포실화] 비밀의 장소와 그것

내가 14살이던 때, 아빠의 사업 때문에 우리 가족은 2달 동안 지내야 할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 부모님과 나는 예쁜 집을 마음에 들어하며 행복해 했고, 빠르게 짐을 풀었다. 우리는 하루종일 집 안을 정돈하며 차차 집에 익숙해지고 있었다. 물건들을 정돈하는 것에 지쳤던 나는 잠을 좀 자기 위해 내 방으로 올라갔다. 내 방엔 침대 하나, 전신거울 하나, 컴퓨터와 옷장이 있었다. 나는 불을 끄고 잠을 청했다. 한 밤 중이 되었을 때,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왔다. 바로 살짝 열려있던 내 옷장에서 나는 소리였다.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단지 살짝 눈을 떠서 무엇인지 확인하려는 순간이었다. 나는 내가 본 것에 대해 온몸의 털이 곤두설 정도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열려진 틈 사이로 눈 하나가 정말 치켜 뜰..

[해외공포실화] 이상한 그 남자

2017년 봄이었다. 나는 취업 인터뷰에 응하기 위해 시카고로 향할 계획이었다. 밤 11시 쯤이었고,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안 게이트 앞에 앉아 있었다. 밖으로는 매서운 태풍이 몰아치고 있으면서, 창문 위로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져 내렸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냥 다들 제자리에 앉은 채로 기다리는 중이었다. 나는 일렬로 앉아 잠들어있거나 자리에서 노트북 혹은 핸드폰을 사용중이거나 또는 이어폰을 끼고 있는 사람들을 빠르게 살펴보고 있었다. 그 중, 한 남자를 발견할 때까지는 그 주변에는 아무도 앉아있지 않았고, 그 남자는 복도 옆 쪽 문 가장 먼 구석에 앉아있었다. 그 남자는 다른 사람들처럼 전화를 하고 있지도 않았고, 헤드폰을 끼고 있지도 않았다. 그는 크게 일그러진 미소를 띠며 정확하게 나를 똑바로 바라..

[해외공포실화] 범죄현장을 겪은 이야기

2010년, 발렌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날이었다. 내가 나고 자란 집에 계속 살고 계시던 부모님께서 내게 가족 중 일원인 저먼 셰퍼드를 돌봐주길 요청하셨다. 남동생이 태어난 이후로 부모님이 처음 맞는 휴가였기 때문에, 부모님은 8일 정도 자리를 비울 예정이었다. 하지만, 부모님이 떠나고 나는 사흘 째 되는 문제의 밤 덕분에, 부모님은 일찍 돌아와야만 했다. 예전에 썼던 내 방은 이제 아빠가 물건들을 넣는 창고로 변했기 때문에, 나는 거실의 소파 위에서 자고 있었다. 3시에서 4시 사이 정도였을까, 엄청나게 큰 굉음이 깊이 잠들어있던 나를 깨웠다. 그리고 그 소리에 우리 집 개가 흥분해 날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 녀석이 짖어서 나를 깨웠다고 생각했고, 살짝 무서웠지만, 우선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 녀석을 ..

[해외공포실화] 악마를 보았다

8살 때, 나는 에콰도르의 할머니 집에서 지냈다. 주변의 많은 이웃들이 우리 가족이 집을 비운 사이, 집안의 창문 주변을 돌아다니는 그림자처럼 생긴 섬뜩한 물체를 보았다고 부모님께 말했다. 우리는 가장 먼저 누군가가 집에 침입했을 것을 예상했지만, 사라진 물건은 아무것도 없었다. 물론, 이웃들은 누군가 침입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 집에 귀신이 붙었다고 확신했다. 심지어 사람들은 파티나 다른 특별한 행사때 우리 집에 들어오는 것조차 꺼려했다. 그들은 우리에게 사제를 불러 나쁜 영혼들을 제거하라고 하였다. 부모님께서는 그런 종류의 말들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의 경고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앗다. 하지만, 밤마다 나는 누군가가 계단을 오르는 소리를 듣곤 하였다. 우리 집의 계단은..

[해외공포실화] 딥웹에서 겪은 실화

몇 년전,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 딥웹은 매우 유명해졌다. 나는 친구가 그 이상한 것에 빠진 뒤 그것에 대해 말해주기 전까지는 결코 그것에 관여하지 않았다. 방과 후 어느날, 할 일이 없던 나는 그저 계속해서 그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흥미로운 것이 많이 없기 때문에 나는 곧 친구를 불러 도와달라고 했다. 친구가 내 집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점점 더 많은 것을 찾기 시작했다. 우리는 마약과 불법 무기, 그런 류의 것들을 많이 보았다. 친구가 채팅방에 있는 한 링크를 클릭했고, 그 링크엔 "이것을 봐"라고 써져 있었다. 우리가 그걸 클릭했을 때, 우리는 단지 몇 초 만에 검은 화면에서 건물 바깥을 보여주는 스크린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멋진 것을 보고 싶니?"라고 써져 있는 포스티잇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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