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의 미스테리

미국 대중의 절반은 적어도 하나의 음모론을 믿고 있다. 그들 모두가 들어본 것은 비밀스러운 사회의 이야기로,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통제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단지 하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많은 이론들이 있다. 여기 일루미나티(Illuminati)의 10가지 음모론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음악적 세뇌 2013년 비욘세의 하프타임 슈퍼볼 공연은 어두운 상징성으로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악마의 뿔,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눈, 그리고 염소 상징이 너무나 많은 뮤직비디오에 포함되어 있다. 일루미나티는 수십억 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세뇌시키기 위해 음악 산업을 이용하는 것 같다. 음모론자들은 비욘세가 일루미나티의 멤버이거나 그들의 꼭두각시인 많은 음악 스타들 중 하나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

1. 처칠의 UFO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유럽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는 영국 RAF 비행기가 UFO와 마주쳤다. 그 사건은 지금까지 한 번도 해명된 적이 없다. 이는 부분적으로 윈스턴 처칠 총리가 개인적으로 이것을 기밀로 처리하도록 지시했고, 이에대한 모든 보도를 50년 동안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처칠은 이것이 밝혀지면 대중들이 집단 공황을 일으키고 사람들의 종교적 신념을 훼손할 것을 우려했다. 처칠은 미국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나 UFO 목격에 대해 논의했고, 1952년에 UFO 목격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2017년 연구자들은 그가 50년대 후반에 쓴 글을 발견했다. 거기에서 처칠은 우주에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2. 존레논 파일 1972년 대선을 앞두고 리처드 닉슨은 ..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대로 가장 급진적인 가톨릭 지도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03월 교황 선출 발표 이후 기후변화와 동성애, 진화에 대한 진보적인 시각을 통해 가톨릭을 21세기로 끌어들인 것으로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교황의 '좌파'적 태도를 경계하며, 그가 가톨릭의 이름을 더렵혔다고 믿는다. 2015년 05월 13일, 바티칸은 팔레스타인을 외교적으로 국가로 인정을 했다. 보수적인 천주교인들은 이것이 프란치스코 교항이 종말론의 '거짓 예언자'가 될 수 있다는 의혹을 불러일으키면서 이스라엘의 거룩한 상태를 훼손시켰다는 것을 의마한다고 주장한다.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게 이스라엘은 세계의 종말과 그리스도의 귀환을 기술하는 성서 말기 예언의 중심지다. 바티칸의 ..

1952년 08월 15일 밤, 영국 역사상 최악의 홍수가 작은 해안 마을인 린머스를 휩쓸었다. 9천만 톤의 물이 린머스를 휩쓸어 35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번 참사의 원인은 린머스를 둘러싼 물대야 안에 엄청나게 많은 비가 내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새로 기민 해제된 문서들은 이 끔찍한 재난과 이 기간 동안 서남부에서 인공 강우 실험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국 정부가 치명적인 린머스 홍수를 일으킨 것일까? 8월 15일, 린머스를 둘러싼 4마일의 황무지에 22.9인치의 비가 내렸다. 이 엄청난 강우량은 오후 9시경 린 강의 둑을 터트리고 린머스로 밀려들기 시작했다. 최악으로 강우량의 수위는 매 15분마다 6인치씩 상승하고 있었다. 물뿐만 아니라, 4만 톤의 바위..

1. MK울트라 (마인드컨트롤) 프로젝트 1953년과 1973년 사이에 CIA는 MK-Ultra라는 이름을 가진 비밀스런 마인드 컨트롤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 프로젝트는 소련 스파이와 정치인들을 상대로 사용할 심문 및 세뇌 기술을 개발하고자 했다. 자각을 잃은 미국 시민들은 소름끼치는 고문을 당했고, LSD를 포함한 정신을 변화시키는 항정신성 약을 투여당했다. 병원과 교소도 그리고 44개의 단과대학 등 80여개의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의 결과로 적어도 한 사람, 프랭크 올슨이 정신분열을 일으키며 13층 호텔 창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전체 희생자 수는 오늘날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MK-Ultra 프로젝트는 교회 위원회와 록펠러 위원회의 정부 조사 끝에 1975년에 마침내 밝혀졌다. 2. ..

1945년 12월 05일, 14명의 미 공해군이 플로리다를 떠나 5대의 어뢰 폭격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는데, 이는 비행기 19편대로 알려진 훈련의 일환으로 통상 2시간 왕복 비행이 되어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출발한지 1시간 45분, 비행의 선두인 찰스 테일러 중위는 관제탑에 무전기를 보내어 무언가 몹시 잘 못되었다는 것을 알렸다. 테일러는 자신의 나침반 3개가 모두 오작동했다고 보고했다. 그는 무전을 통해서 "어느 쪽이 서쪽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모든 것이 잘 못 되었다. 심지어 바다도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현재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불리는 북대서양 서쪽을 비행하면서 비행기와 승무원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관제탑과 연락이 끊겨 다시는 볼 수 없었다. 버뮤다 삼각지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