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은 약 6,600만 년 전에 멸종되었다. 공룡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가장 널리 알려진 설명은 운석이 지구에 부딪혀 지구 기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이에 공룡이 멸종되었다는 것이다.
공룡을 멸종시킨 운석의 충격은 중앙 아메리카의 치크술루브 분화구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것은 아마도 몇 시간 안에 대부분의 공룡들을 멸종시켰을 것이다.
공룡의 대량 멸종의 여파로 포유류는 지구를 지배하기 위해 진화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계의 미개척 지역에 있는 거대한 생물들의 신화적인 이야기들은 최근의 과학적인 발견과 결합하여 일부 공룡들이 아직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짜릿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공룡과 현저한 유사성을 지닌 전설적이고 민속적인 생물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 네스호 괴물은 오랫동안 플레시오사우르스 라는 의심을 받아왔다. 이것은 쥐라기 시대에 번성해서 6천6백만 년 전에 사라진 긴 목의 해양 동물이다. 그러나, 현대까지 생존하는 것은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앤트워프 대학교가 발표한 연구는 치크술루브 운석에 의해 촉발된 멸종 수준의 사건에서 지하나 물속에 사는 공룡들은 살아남았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 세계 해양의 95%가 미개척 상태로 남아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또한, 2011년 한 연구는 해양의 91%가 정체불명의 생물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거대한 오징어와 같은 최근 확인된 많은 생물들은 크기가 엄청났다.
그래서 네스호에 대한 여러 연구가 스코틀랜드 호수에서 살아있는 공룡을 찾는 데는 실패했지만, 플레시오사우르스들이 바다 어딘가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육지에 기반을 둔 공룡들이 살아남았다면, 지구상에 그들의 고향이 될 것 같은 곳이 하나 있는데, 바로 아프리카다. 중생대의 매우 더운 기후는 아프리카 대륙의 기온과 많은 차이가 있지 않다.
아프리카의 콩고에서는 모켈레-음벰베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모켈레-음벰베는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지만, 이에 대한 목격자들의 진술이 이처럼 일치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늪에 사는 사우로포드 같은 생명체라고 묘사하면서 말이다.
18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1980년과 1981년 네스호 괴물에 대한 과학적인 탐색을 수행한 생물학자 로이 맥칼이 괴물을 찾기 위해 두 번의 탐사를 이끌었다.
그는 네스호의 괴물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는 못했지만, 그는 그 지역에서 발견된 다른 흥미로운 공룡과 같은 동물에 대한 보고서를 수집할 수 있었다.
물론, 수많은 화석 증거는 공룡이 완전히 멸종된 적이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비슷한 뼈 구조에서, 내부 공기 주머니와 몇몇 공룡들이 깃털을 가지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새들이 공룡의 후손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03년에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단백질 조각이 화석에서 발견되어 분석되었다. 그 결과, 그것이 악어나 다른 파충류보다는 닭이나 타조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래서 비록 큰 땅이나 해양 공룡들이 세계의 깊은 바다나 정글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할지라도, 그들의 하늘을 나는 사촌들은 확실히 꽤 멀리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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