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표면 250마일 상공에서 지구의 궤도를 돌고 있는 ISS국제우주정거장이 있다. 1998년 이후, 이 협력적인 노력은 인류가 함께 일할 때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를 상기시켜 주었다. 하지만, 2018년 08월 ISS에 탑재된 캡슐에 작은 구멍이 뚫려 이 국제적인 노력을 파괴하겠다고 위협했다. 누가 국제우주정거장을 파괴하려 하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2018년 08월 30일 한 밤중에, 지구의 우주 비행사들은 ISS의 기압이 약간 떨어진 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기압의 누출을 의미했다. 기압의 낙하수치는 비교적 경미하여 당장의 위험은 거의 없었다. 여섯 명의 비행사들은 그 문제를 처리하는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오전부터 기압이 떨어진 원인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시작됐다. 결국 그들은 식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