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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이한일 미스테리 33

공룡 미스테리 : 공룡은 아직 살아있을까?

공룡은 약 6,600만 년 전에 멸종되었다. 공룡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가장 널리 알려진 설명은 운석이 지구에 부딪혀 지구 기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이에 공룡이 멸종되었다는 것이다. 공룡을 멸종시킨 운석의 충격은 중앙 아메리카의 치크술루브 분화구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것은 아마도 몇 시간 안에 대부분의 공룡들을 멸종시켰을 것이다. 공룡의 대량 멸종의 여파로 포유류는 지구를 지배하기 위해 진화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계의 미개척 지역에 있는 거대한 생물들의 신화적인 이야기들은 최근의 과학적인 발견과 결합하여 일부 공룡들이 아직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짜릿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공룡과 현저한 유사성을 지닌 전설적이고 민속적인 생물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 네스호 괴물은 오랫동..

평행 우주를 증명하는 만델라 효과 미스테리

2013년 12월 05일 넬슨 만넬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이 소식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혼란도 심해졌다. 많은 사람들이 만델라가 악명 높은 로벤 섬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중 30년 전에 죽어던 것을 기억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초자연적 현상 전문가인 피오나 브룸과 같은 몇몇 사람들은 장례식의 장면을 보고 그 이후의 폭동을 포함하여 그 사건을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한다. 브룸은 곧 대중의 기록에서 사라지는 집단적 기억의 더 많은 예를 발견했고, 2010년에 그녀는 이 현상을 '만델라 효과'라고 명명했다.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사건들에 대한 집단적 기억을 말한다. 완전한 이방인들이 다른 사람들과 같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예는 셀 수 없이 많다. 심지어 정확한 세부사항까지..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테리

1945년 12월 05일, 14명의 미 공해군이 플로리다를 떠나 5대의 어뢰 폭격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는데, 이는 비행기 19편대로 알려진 훈련의 일환으로 통상 2시간 왕복 비행이 되어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출발한지 1시간 45분, 비행의 선두인 찰스 테일러 중위는 관제탑에 무전기를 보내어 무언가 몹시 잘 못되었다는 것을 알렸다. 테일러는 자신의 나침반 3개가 모두 오작동했다고 보고했다. 그는 무전을 통해서 "어느 쪽이 서쪽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모든 것이 잘 못 되었다. 심지어 바다도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현재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불리는 북대서양 서쪽을 비행하면서 비행기와 승무원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관제탑과 연락이 끊겨 다시는 볼 수 없었다.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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