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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은 달에 숨어 있을까? : 달 음모론 미스테리

Mr.Lee Mystery 2020. 5. 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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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 우주 비행사 버즈 올드린과 닐 암스트롱이 1969년 07월 20일 달에 발을 디뎠다. 그들은 지구로 돌아오기 전에 우주에서 21시간 36분을 보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전체 임무를 지휘했다.

 

우주비행사와 휴스턴에 있는 관제소 사이의 모든 무선 통신은 기록되었다. 07월 21일 닐 암스트롱이 지구로 돌아오는 우주선의 창문을 통해 믿을 수 없는 것을 보았다는 녹취록이 존재한다.

 

"허스턴, 믿지 못할 거야! 분화구 가장자리 저쪽에 다른 우주선들이 줄이서 서 있어! 달에서 우릴 감시하고 있어!" 1970년대 초에 이 녹취록들이 밝혀졌기 때문에, UFO학자들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이 달에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외계인들이 달에 숨어 있다고 믿는다.

 

우주비행사 앨런 빈

 

닐 암스트롱은 외계 생명체에 대한 견해를 가진 유일한 아폴로 우주비행사는 아니다. 아폴로 12호 임무의 일환으로 달을 밟은 앨런 빈은 2017년 한 인터뷰를 통해 선진 외계 문명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많은 별들 주변에 통계적으로 많은 행성들이 생명체를 형성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현재 우리가 있는 곳으로부터 1만 년 정도 떨어진 행성들 어딘가에 있을 것입니다."

 

우주비행사 에드가 미첼

 

달 위를 걸었던 12명 중 또 다른 사람은 에드가 미첼이다. 아폴로 14호에 대한 그의 경험 이후로 그는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40년대 이후 기록된 수천 개의 미확인 비행 물체, 즉 UFO 중 많은 수가 다른 행성에서 온 방문객들의 것이라고 90% 확신한다."

 

왼쪽 : 유진 세르난, 가운데 : 톰 스태포드, 오른쪽 : 존 영

 

놀랍게도 아폴로 10호는 외계인을 만났다. NASA의 공식 녹취록과 오디오 파일에는 우주비행사 톰 스태포드, 존 영, 유진 세르난의 대화가 담겨있다.

 

세르난 : 음악 소리가 우주 밖에서도 들린다, 그렇지 않나요? 들으셨나요? 저 휘파람 소리?

스태포드 : 네.

세르난 : 와우. 여러분 --라고 말해 보세요.

영 : 당신도 그 휘파람 소리 들었나요?

세르난 : 네. 마치 우주 외형 음악처럼 들리는데요.

영 : 그게 뭔지 궁금해요.

세르난 : 안녕하세요 톰. 거기 오른쪽 창문 앞쪽에 있는 단열재가 다 타버렸나요?

스태포드 : 네.

세르난 : 내 것은 다 타버렸어요. 이상하지 않나요, 존?

영 : 네, 저도 알아요. 그리고 밖에 누가 있는지 보세요.

세르난 : 이건 정말 이상한 음악이에요.

영 : 저걸 알아봐야겠어요. 아무도 우리를 믿지 않을 거예요.

세르난 : 네, 마치 우주 외형처럼 휘파람 소리예요.

 

 

그 소리는 달의 어두운 쪽에서 감지되었고, 거의 한 시간 동안 지속되었다. 1972년 아폴로 계획의 종말은 더 이상 인간이 달에서 외계인과 마주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위성과 관측자들은 여전히 달 표면의 많은 사진을 찍었다.

 

왼쪽 : 스콧 워링, 오른쪽 : 리히텐버그 분화구

 

최근에 UFO학자들은 달 표면의 사진들이 누군가 혹은 다른 무언가가 달에서 활동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인공 구조물들을 보여준다고 주장한다. 스콧 워링은 달에 있는 리히텐버그 분화구를 찍은 NASA의 사진이 달에 있는 '인공 구조물'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왼쪽 : 타일러 글로크너, 오른쪽 : 달의 인공구조물 사진

 

UFO학자 타일러 글로크너는 아폴로 15호가 찍은 이 사진에서 직사각형 구조와 또 다른 곡선이 뚜렷하게 그려져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러한 모양들이 분명히 부자연스럽다고 주장하며, NASA가 비밀리에 달 기지를 건설했거나, 아니면 외계인이 달에 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주장한다.

 

 

'UFO뉴스'의 제시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이 사진들을 달의 표면 아래에 있는 용암의 통로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이것들은 옛날 용암에 의해 형성되어 결국 식어 물기가 없어졌다. 그리고 이와 같은 거대한 분화구는 터널이 무너지면서 형성되었다.

 

제시는 이 터널들이 도시들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큰 몇몇 지하동굴들이 있으며, 외계인들이 살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고 주장한다. 사실, 과학자들은 이미 이 동굴이 인간의 거주지로 적합한 장소라고 생각한다.

 

왼쪽 : 하루야마 준이치, 오른쪽 : 앨런 빈

 

일본 항공 우주 탐사국의 하루야마 준이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처럼 지구는 달에서 자원을 찾기에 좋은 장소일 수도 있다. 우리는 이 동굴이 달 기지로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불행하게도 외계인들이 달에 숨어 있다면, 이들은 너무 잘 숨어 있다. 달 문명에 대한 설득력 있는 증거는 없다. 과학자들과 NASA는 달 표면의 사진들이 건물이나 우주선을 보여주지 않고 산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소위 말하는 건물들은 기껏해야 착시현상이다.

 

제임스 오버그

 

한편, 앨런 빈은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지만, 그들이 지구를 방문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아폴로 10호의 우주비행사들이 들은 신비로운 음악은 NASA의 제임스 오버그에 의해 우주선과 사령부 사이의 무선 간섭으로 설명되어 왔다.

 

오토 바인더

 

닐 암스트롱의 외계인 만남을 기록한 녹취록에 대해서는 공상과학소설 작가 오토 바인더가 쓴 날조임이 입증됐다.

 

실제로, 버즈 알드린은 UFO를 보았다. 2005년에 그는 그들이 달로 다가갈 때 우주선을 따라오는 물체에서 빛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와 NASA는 새턴 V 로켓에서 착륙선을 분리할 때 분리된 네 개의 어댑터 패널 중 하나에 반사된 햇빛일 뿐이라고 말한다.

 

버즈 알드린

 

2014년 온라인 Reddit 사이트에서 진행된 모임에서 알드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달로 가는 아폴로 11호에서 창밖의 불빛이 우리와 함께 움직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나는 우리가 분리된 패널들 중 하나에서 반사된 태양을 보고 있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합니다. 어떤 패널이냐고요? 저는 모릅니다. 그래서 기술적 정의는 '미식별 된(Unidentified)'이 될 수 있습니다."

 

알드린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은하계에는 외계인이 있을 수 있고 수십억 개의 다른 은하계가 있습니다. 우주 어딘가에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은 거의 확실합니다. 하지만 생명체의 증거가 있을 수 있는 곳 과의 거리는 수백 광년 떨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알드린은 외계인들이 지구를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다고 앨런 빈과 의견을 같이한다. 그들은 외계인이 이곳에 온다면,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알게 될 것이고, 인간의 문명은 좋든 나쁘든 영원히 바뀔 것이라는 단순한 가정에 근거하고 있다. 물론, 그것에 대해 안다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달에서 외계 문명화의 증거를 보든 말든, 그것은 관점의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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