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이한일 미스테리

뱀파이어(Vampire) 미스테리 TOP 10

Mr.Lee Mystery 2020. 4.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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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한국말로는 흡혈귀라는 것들이 악당이든 아니든 이들은 한 세기가 넘도록 베일의 안팎에서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단지 허구의 환상만은 아니다. 이들은 현실 세계에 매우 많은 뿌리를 두고 있고, 여기 10명의 실제 뱀파이어들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올리고자 한다.

 

1. 조세핀 스미스

 

2011년 09월 08일, 22세의 조세핀 스미스는 플로리다 펜사콜라의 와일드 레이크 로드를 걸어 내려가 노숙자 선배였던 잠든 밀턴 엘리스 발견했다.

 

엘리스가 땅바닥에 드러누워 있을 때, 스미스는 침착하게 "나는 뱀파이어야, 너를 잡아먹을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미스는 엘리스에게 악랄한 공격을 퍼부어 노출되어 있던 살점을 모두 물어뜯었다. 그녀는 그의 팔에서 윗 부분의 피부를 제거했고, 그는 그의 윗부분과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엘리스는 결국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고, 마침내 경찰이 스미스를 따라잡을 때, 그녀는 벌거벗은 채 피투성이가 되어 사건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주장했다.

 

 

2. 주레 그란도

 

뱀파이어로 묘사된 최초의 실존 인물로 여겨지는 주레 그란도는 오늘날 크로아티아의 크링가에 살았다. 그는 흡혈귀라고 불리지 않았다. 그는 스트리곤이라고 불렸다.

 

현지인들은 그가 생전에 아이들의 피를 마신 죽은 마법사라고 믿었다. 공식적으로 주레는 1656에 죽었다. 그러나 매장된 직후 그란도가 사람들이 사는 집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그가 노크를 하면 죽음이 뒤따랐다고 했다.

 

일반적인 믿음은 스트리곤이 희생자들을 잡아먹고, 그들의 과부를 폭행했다는 것이었다. 전설에 따르면 이 괴물은 시장이 이끄는 9명의 남자들이 그란도의 무덤을 열기 전에 16년 동안 마을을 스토킹했다고 한다. 그들은 그의 온전한 시체를 발견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스트리곤을 쫓아내는 것이 실패하자, 그란도의 목을 잘랐고, 마침내 크링카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었다고 한다.

 

 

3. 트레이시 위긴트

 

1989년 10월, 호주 브리즈번 근처에서 에드워드 불독은 술에 취해 집으로 걸어가고 있을 때 트레이시 위긴튼과 그녀의 여자친구 리사 프타신스키, 그리고 두 친구가 그에게 태워주겠다고 멈추어 섰다.

 

이내 위긴튼은 발독을 브리즈번 강둑의 외딴 곳으로 데리고 갔다. 거기서 그녀는 그의 가슴과 목을 27번 찔렀고, 거의 머리를 두 동강 내버릴 뻔했다.

 

다음 날 아침 에드워드 불독의 알몸이 발견되었다. 재판에서 프타신스키는 트레이시 위긴튼가 발독을 죽여서 그의 피를 먹으려 했다고 증언했다. 트레이시 위긴튼은 자신의 돼지와 소의 피를 먹고 살았고, 피해자가 죽는 것을 보면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1991년 그녀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2011년에 석방되었다.

 

4. 프리드리히 하르만

 

프리드리히 카를 '프리츠' 하르만은 다른 말로 하노버의 뱀파이어로 알려져 있다. 그는 부유한 환경에서 왔고 16살에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했는데, 어린 소년들을 학대하기 전에 지하감옥으로 유인했다. 하지만 그는 39살이 될 때까지 그를 괴롭게 할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

 

6년 동안, 그는 10세에서 22세 사이의 적어도 24명의 소년들을 죽였다. 전형적으로 그는 일이나 숙소를 약속하곤, 그들의 목을 격렬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그들의 기관지를 짓눌렀다. 하르만은 피해자가 탈출하여 반복적인 학대를 했다고 고발했을 때 비로소 붙잡혔고, 이로 인해 경찰은 피투성이가 된 그의 집을 수색하게 되었다.

 

그의 재판 동안, 비록 이것이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하르만이 신체 부위를 암시장 고기로 팔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프리츠 하르만은 1925년 04년 15일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 그의 머리는 사진처럼 보존되어 있다.

 

 

 

5. 알로이스 엔두나

 

2015년 05월 짐바브웨 곡웨 출신의 알로이스 엔두나는 13명의 여성을 살해한 사실을 자백했다. 그는 경찰에 제출한 진술에서 피해자들의 목을 물어뜯고 의식을 잃을 때까지 피를 마셔 살해했다고 밝혔다.

 

엔두나는 그가 다녔던 교회가 그를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그가 피를 마셨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엔두나 또한 잠비아에서 나이지리아 사탄 숭배 집단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되었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이러한 변명은 의심스러울 수 있다.

 

정신과 의사의 보고에 따르면, 감옥에서 엔두나는 피를 토하고 그것을 다시 먹음으로써 그의 동료 수감자들과 병동을 종종 위협했다.

 

2017년 02월 울라와요 고등법원은 엔두나를 정신이상 이유로 무죄를 판결하고 그를 정신보건기관에 보내 추가치료를 받게 했다.

 

 

6. 뱀파이어 클랜

 

1996년 11월 25일 밤, 로데릭 페렐은 리차드 벤돌프와 나오미 루스 퀸의 집에 침입하여 잔인하게 그들을 때려 죽였다. 그리고 그는 집을 털고 그들의 딸과 함께 도망쳤다.

 

리차드와 나오미는 언론이 '뱀파이어 클랜 : 서로 피를 마시고 마약을 하는 불만에 찬 십대들의 집합체'라고 부르는 것의 희생자였다.

 

열여섯 살의 페렐은 그들의 우두머리였는데, 그는 자신이 베사고라고 불리는 오백 살의 흡혈귀라고 믿었다. 경찰이 그 일족을 잡았을 때, 페렐은 살인을 시인했고, 후에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2년 동안 사형수 중 최연소 수감자로 가석방 없이 종신형으로 감형될 때까지 수감되었다.

 

 

7. 피터 플로고조위츠

 

뱀파이어라는 용어는 키실로바 마을에서 1725년 사망한 피터 플로고조위츠의 불가사의한 사건을 따서 세르비아 뱀피르에서 유래되었다. 플로고조위츠를 무덤으로 이장하기 전, 그의 친구들과 가족들은 3일 동안 애도했다. 그를 묻은지 8일 만에 9명이 사망했다. 희생자들은 각각 24시간 간격으로 죽었고, 모두 플로고조비츠가 방문했다고 주장했다.

 

플로고조위츠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에게 자신의 구두와 약간의 음식을 요구한 사건은 최고조에 달했다. 그의 아들이 거절하자 플로고조위츠는 그를 죽였고 그의 미망인은 영원히 마을을 떠났다.

 

키실로바 주민들은 오스트리아의 지방 행정관인 프로비소르 프롬발드에게 마을에 와서 플로고조위츠의 무덤을 파서 같이 확인해 줄 것을 요구했다. 프롬발드의 보고서는 같은 해 말에 일간지에 다음과 같이 실렸다. 그는 "나는 그의 입에서 신선한 피가 흐르는 것을 보았다. 그가 뚫린 것처럼, 많은 피가 그의 귀와 입을 통해서도 흘러나왔다"고 말했다.

 

키실로바의 주민들은 다시는 이런 현상을 겪지 않았다고 한다.

 

 

8. 다이아나 세메누하

 

우크라이나에는 약 20만 명의 길거리 어린이들이 거칠게 자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많은 사람들이 마약이나 매춘에 의존하다. 그래서 2005년 다이애나 세메누하가 오데사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잠잘 곳을 제공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그 제의에 응했다.

 

하지만 그들이 일단 그녀의 아파트에 있게 되면, 그녀는 그들이 더 이상 싸움을 걸 수 없을 때까지 마약과 술로 그들을 괴롭혔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그들을 침대에 묶고 주사기로 그들의 피를 뽑았다.

 

세메누하는 그때 은빛 성배에 피를 마시곤 했다. 경찰이 그녀의 아파트를 급습했을 때, 그들은 7명의 아이들을 발견했다. 일단 아이들이 약해지자 다시 거리로 내던져졌고, 새로운 아이들이 다른 교체품처럼 유혹되었다. 그녀의 변호에서 세메누하는 폭력이 개입된 것은 없으며, 근육이 경색되는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9. 새너니 빈

 

영국의 가장 유명한 식인종인 알렉산더 '소우니' 빈의 경우처럼 식인 풍습과 뱀파이어 풍습은 종종함께 어울린다. 1500년대 후반에 태어난 빈은 젊은 나이에 결혼했고 직업을 가지지 않는 것을 더 좋아했고 낮에는 동굴에 숨었고 밤에는 여행자들을 강탈했다.

 

민병대는 흉악단을 찾아 서부 스코틀랜드 해안을 샅샅이 뒤졌다. 그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근친상간의 다녀간의 결과물이었던 48명의 가족이었다.

 

동굴을 수색해보니 사람의 몸은 절여서 먹을 수 있도록 보존되어 있고, 피는 마실 수 있도록 보존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전설에 따르면, 그 남자 희생자들의 사지를 잘라내고 피를 흘리며 죽게 내버려두면서 죽음에 이르렀다고 한다. 여자들은 화상을 입었다고 한다.

 

소우니 빈의 전설이 실제로 일어났는지는 설명된 대로 명확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름은 흡혈귀와 죽음의 동의어가 되었다.

 

 

10. 리처드 체이스

 

리처드 체이스는 캘리포니아 주 산타 클라라에서 태어났으며, 가족을 돌보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학대를 받은 체이스는 열 살 때부터 심한 정신질환과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다. 체이스는 1973년과 1976년에 정신병원에 가게되었고, 치료견의 피를 마시고, 두 마리의 새를 포획하여 피를 마셔서 직원들로부터 '드라큘라'라는 별명을 얻었다.

 

1978년 01월에 체이스는 풀려났고, 그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돌렸다. 그는 테레사 월린의 집에 침입하여 그녀를 쏘았고, 그 후 시체와 성교를 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녀의 피를 조금 마시고, 그녀를 목욕시킨 후 입에 개똥을 채워 넣었다.

 

이틀 후, 그는 그녀의 조카, 그녀의 아들, 그리고 댄 메러디스라는 이웃과 함께 있던 에블린 미로스의 집에 침입했다. 그는 그들을 모두 죽이고, 에블린의 시체와 성교를 하고, 그녀의 피를 마시고, 댄의 뇌 일부를 먹었다.

 

체이스는 경찰에 의해 빠르게 추적되어 체포되었다. 사형 선고를 받은 체이스는 1980년 항우울제 과다 복용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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