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UFO,외계인 미스테리

풀리지 않은 외계인 미스테리 TOP 10

Mr.Lee Mystery 2020. 4. 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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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을 포함해서 우주는 미스테리로 가득하다. 과학자들은 단서를 찾아 별들을 살펴보았고, 외계인들이 벌써 우리를 방문하였고, 증거가 지구에 존재한다면 어떨까? 다음은 해결되지 않은 외계인 미스테리 10가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흑기사 위성

 

1. 흑기사 위성

 

흑기가 위성은 지구를 도는 우주선이라고 알려졌다. 아마추어 수사관부터 나사 우주 비행사까지 수십 년 동안 많은 이들의 눈에 띄고 관찰되었다. 이 중에는 유명한 미국의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도 있었다. 외계인들이 인류를 감시하려고 보냈다는 설이있다. 흑기사 위성은 나사가 그 존재를 알면서 존재를 감췄다고 한다.

 

1998년 국제 우주 정거장을 향했던 첫 번째 우주 왕복선이 지구를 도는 물체의 사진을 찍었다. 흑기사 위성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제임스 오베르크 같은 회의론자들은 90년대 초반 우주선에서 잃어버린 단열재일 뿐이라고 말하지만, 아직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초록색 아이들과 천문학자이자 작가인 던런 루넌

 

2. 초록색 아이들

 

외계인 목격담 중에는 아주 오래된 것들도 있다. 12세기 영국의 울핏 마을 근처에서 두 어린아이가 야생에서 발견되었는데, 둘은 남매였는데 피부가 특이하게 초록색이었다. 아이들은 누에콩만 먹고 이상한 언어를 썼으며, 아이들은 서서히 마을의 음식을 먹는 것을 배웠고, 초록색 피부는 없어졌다고 한다. 남자아이는 병으로 곧 사망하였지만, 여자 아이는 자라서 인간의 언어도 배웠다고 한다.

 

자신이 다른 세상에서 왔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해가 뜨지 않고, 황혼만 계속되는 곳이라고 하였다. 자신이 어떻게 울핏에 왔는지는 설명하지 못하였다.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도 알려지지 않아서, 초록색 아이들 이야기는 중세 사학자 몇 명의 기록에만 남아있다.

 

천문학자이자 작가인 던컨 루넌은 아이들이 인간을 닮은 외계인이라고 믿는다. 자신의 외계행성으로 가던 도중 사고로 지구로 보내졌다는 것이다. 여자아이가 말했던 황혼만 계속되어있던 행성 말이다. 반면에, 현대 사학자들은 민속 이야기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3. 켁스버그 사건

 

1965년 12월, 커다란 불덩이를 수천 명의 사람이 미국의 여섯 곳과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목격하였다. 피츠버그에서 50km 떨어진 켁스버그 마을 근처 숲 속에 무엇인가가 불시착하였는데, 주민들은 도토리 모양의 물체를 발견하였다.

 

크기는 자동차만 하고, 이상한 부호들이 그려져 있었다.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처럼 생긴 부호였다. 미군이 즉시 숲속으로 도착하여 물체를 제거했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NASA 과학자들이라고 정체를 밝힌 남자들이 추락 현장을 조사하였지만, NASA의 기록에는 그런 기록이 전혀 없었다.

 

2005년 NASA는 켁스버그 UFO가 러시아 위성의 일부였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NASA의 수석 과학자는 궤도 잔해를 조사하고, 1965년에 그런 궤도를 돌다가 켁스버그에 떨어진 위성은 없다고 발표하였다. 공식적으로는 불덩이는 떨어진 유성이었다.

 

켁스버그 사건은 셰그 항과 비슷한 사건으로 남아있다. 가짜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목격하였고, 사건에 대한 군이나 정부의 설명이 전혀 말이 안 되었던 사건이다.

 

 

4. 조드푸르 사건

 

조드푸르시는 인도의 대 사막 가운데 있다. 2012년 12월 조드푸르 주민들은 하늘에서 들리는 음속 폭음에 충격을 받았다. 집단 공황 상태까지 일으켰다. 처음에는 시험 비행을 하던 제트기가 음속 장벽을 깨면서 소음을 냈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인도 공군이 확인해준 바로는 도심지에서 50km 이내에서는 음속 장벽을 깰 수 없게 되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날은 비행 일정도 없었다고 하였다.

 

더욱 이상한 점은 같은 날, 세계 여러 도시에서 비슷한 소음이 들렸다는 것이다. 소음의 근원은 하늘이 확실했지만 사람이 만든 항공기에서 나온 소리는 아니었다.

 

 

5. 인드리드 콜드

 

인드리드 콜드는 만나는 사람에게 웃는 버릇 때문에 '웃는 남자'라고도 불린다. 외모는 사람처럼 생겼지만, 신장은 180cm가 넘고, 작고 반짝이는 두 눈 사이는 멀리 떨어져 있다. 초록색이나 파란색 야광 옷을 입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뉴저지와 웨스트버지니아에서 1966년 말에 몇 번 목격되었다.

 

그중 두 번은 목격자가 아이드인데, 아이들에게 다가와 활짝 웃었다고 한다. 다른 목격담에서는 집으로 운전해 가던 남자 앞에 나타났다고 한다. 미확인 물체를 타고 길 가운데 착륙해서 밖으로 나와 이름이 인드리드 콜드라고 텔레파시로 말했다고 한다. 해를 끼칠 생각은 없으며, 게네미드라는 은하에서 왔다고 하였다.

 

회의론자들은 웃는 남자를 가짜로 무시했지만, 틀렸음을 입증하는 사람은 아직 없고, 그 이후로 목격한 사람도 없다고 한다.

 

 

6. 아이우드의 쐐기

 

알루미늄은 1825년 전까진 존재하지 않았다. 공사현장 인부가 10m 아래 두 개의 마스톤도 뼈 옆에서 커다란 알루미늄 쐐기를 발견했을 때, UFO 연구가들은 흥분하였다. 뼈로 추측했을 때 그 쐐기는 1만 1천 년 전 것이었기 때문이다. 1974년 트란실바니아 아이우드 시에서 발견되었다.

 

UFO 연구가들의 의견으로는 착륙 장치와 닮았다고 한다. 역사가 기록되기 훨씬 전에 지구를 다녀간 우주선에서 나왔을 거라는 주장이다.

 

다른 음모론가들의 의견으로는 시간 여행자가 탔던 비행기에서 나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회의론자들은 검사해 본 결과 모스톤도 뼈를 발견했을 때 썼던 굴착기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라고 주장한다.

 

 

7. 불덩어리 UFO

 

세계 2차 대전중 수많은 연합군 조종사들이 태평양과 유럽 전쟁터에서 UFO를 봤다고 한다. 마치 눈부신 불빛이나 불덩이가 전투기를 쫓아가는 것처럼 보였는데, 조종사들은 '불덩어리'라고 불렀다. 연합군 사령관들은 불덩어리가 독일의 신무기라고 생각하였다. 태평양에선 일본의 불꽃 풍선이라고 불리었다.

 

1953년 로버트슨 패널이라는 과학 위원회가 설립되어 조사에 착수하였다. 위원회는 불덩어리가 일종의 전자기 현상이나 코로나 방전의 플라즈마 방전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었다. 요약하면, 불덩어리는 UFO의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8. 검은 남자들 : 맨 인 블랙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들로 UFO나 외계인 목격 이후에 갑자기 찾아온다. 보통 자신을 수사관이라 소개하지만, 목격자들에게 UFO에 대해 입을 다물라고 협박한다고 한다.

 

이들에 대한 보고는 1940년대에 시작되었고, 현재도 계속 진행 중이다. 항상 검은 정장을 입고 가끔 선글라스도 낀다고 한다. 어떤 목격자들은 피부색이 특이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만큼 음모론자들 사이에서는 그들이 정부 요원들인지 외계인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사학자들은 검은 정장의 남자들이 상상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자신들이 금지된 진실을 알아내고 있다는 UFO 연구가들의 편집증이 심해져 생긴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목격자들은 동의하지는 않는다.

 

 

9. 외계인 납치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들처럼 외계인 납치도 세계 2차 대전 이후 경험담이 점점 늘어났다. 그보다 앞 서 보고된 것도 있지만, 흥미로운 점은 경험담마다 비슷한 부분이 잇다. 겪은 일을 자세히 기억하는 사람도 있지만, 서서히 기억난다는 사람이 많다.

 

대부분 사람과 비슷하게 생긴 외계인에게 납치됐다고 주장하는데, 자신을 신체적, 심리적으로 검사를 했다고 한다. 성적인 활동이 포함될 때도 있다. 생식 세포를 추출해 갔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심리학자들의 설명으로는 이들이 정신 장애를 겪고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 외계인이 납치했다고 믿는 것이다. 사학자나 과학자들은 외계인 납치 이야기를 그냥 무시하는데, 이런 이야기 중에 증거는 전혀 없기 때문이다.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은 사람이거나 기억력을 상실한 집단 히스테리의 피해자일 수도 있다. 진실이 무엇이든 납치됐다는 사람들은 매년 새로 나오고 있다.

 

 

10. 킨로스 사건

 

1963년 11월 23일 미국 F-89C 전투기가 슈피리어 호 위를 날고 있는 미 확인 물체를 요격하기 위해 긴급 이륙하였다. 전투기가 UFO에 접근하면서 레이더 기사가 두 신호를 따라갔다. 놀랍게도 두 점이 하나로 합쳐져 UFO의 비행로를 따라갔더니, 사라져 버렸다.

 

 

 

전투기와 무선 연락도 끊겼고, 두 명의 조종사는 실종되었다. 호수에서 전투기 흔적도 찾을 수가 없었다. 그 후에 있었던 미 공군 수사에 따르면, 전투기는 실종 당시 2,500m 상공을 날고 있었다. 미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UFO가 진로를 벗어난 캐나다 공군기였다고 발표했지만, 캐나다 공군기 조종사는 강하게 부인하였다.

 

1968년 미국 공군은 F-89C 전투기의 잔해로 보이는 일부가 캐나다 쪽 슈피리어 호에서 발견되었다고 확인하였다. 캐나다 정부는 부품이 나왔다는 기록은 없다고 하였고, 무언가 나왔다는 기록 자체가 없었다는 것이다.

 

킨로스 사건은 UFO 사건 역사상 가장 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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