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대 문헌과 마찬가지로, 기독교 성경은 신비함으로 가득 차 있다. 많은 종교들인들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영적인 답을 찾지만, 다른 사람들은 예상하지 못한 기괴한 비밀을 묻혀있던 문헌에서 발견한다. 다음은 10가지의 가장 이상한 성서에 대한 음모론들을 소개하는 포스팅이다.
1. 예수님은 유부남이다.
2012년 하버드대학교 성서학자 카렌 킹 박사는 하나님의 아들이 행복한 유부남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고대의 글을 발견했다. 이 글은 고대 파피루스 조각에 쓰여 있었다.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를 언급했을 때, 본문에는 "예수님이 그들에게 '내 아내가...'라고 말했다."라고 적혀 있었다. 카렌 킹은 이것이 그들의 관계가 주류 종교학자들이 주장한 것보다 훨씬 더 강렬했음을 확인시켜준다고 믿는다.
연대측정 기술은 파피루스와 그 위에 쓰여진 글씨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은 후, 수세기 후에 만들어졌음을 시사한다. 킹 자신도 이 고대 파피루스 조각이 위조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예수님이 결혼했다는 유일한 증거와는 거리가 멀다. 예를들어, Gnostic 복음서에서는 막달라 마리아를 예수님의 '동반자'로 묘사한다. 이 이론은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
2. 기독교는 가난한 사람들을 짓밟기 위해 탄생했다.
잠재적으로 가장 획기적인 음모는 예수님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기독교 전체는 반란을 막기 위해 로마 정부에 의해 발명되었다는 것이다.
비록, 많은 로마 황제들이 기독교를 세계로부터 추방하려고 했지만, 종교학자 조셉 애트월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는 가난한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기 위한 마인드 컨트롤 시스템으로 발명되었다"고 믿는다.
예를들어, 성서 '메시아'는 시민들이 평화롭게 행동하고 세금을 납부하면 천국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로써 기독교는 시민의 복종을 보장할 제국을 위한 완벽한 장치가 되었다.
비슷한 생각으로,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철학자 게데스 맥그리거 교수는 천국의 개념은 종교가 태어나고 수세기 후에 발명되었다고 말한다. 맥그리거는 기독교가 원래 환생을 설파했지만 사람들을 신앙에 계속 머무르게 하기 위해, 사후세계에 대한 생각을 덧붙였다고 말한다.
3. 예수님의 핏줄이 있다.
만약 예수님이 행복한 유부남이었다면, 예수님이 아이를 가질 가능성은 거의 터무니 없다.
로렌스 가드너는 예수님이 타마르라는 이름의 딸이 있었는데, 그는 그의 제자인 세인트 폴과 결혼햇다고 말한다. 그들은 계속해서 두 아이를 낳았고, 그 가족은 아서 왕과 그의 두명의 전설적인 원탁 기사인 랜슬롯과 갈라하드를 포함한 영국 왕조의 왕권을 구걸한 것으로 추정된다.
모든 사람이 아서 왕이 존재했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가 성배를 찾았다고 믿고 싶어한다.
하지만, 마이클 바이젠트, 리처드 레이, 헨리 링컨은 예수님의 핏줄 자체가 성배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가 없다면, 우리는 결코 알지 못 할지도 모른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리차드 포는 "최소한 예수의 혈족 12명이 이름으로 확인될 수 있다. 이 중에 오늘날 살아 있는 후손이 있을 수 있을까? 문헌기록에서 몇 가지 단서를 제공하지만, 다른 연구 방법이 필요하다"고 한다.
4. 바벨탑은 외계인의 무기다.
창세기에서 바벨탑은 인간이 천국에 도달하려고 반란을 일으켜 세운 거대한 인공 구조물이다. 성경은 신이 탑을 파괴하고 인류를 전 세계에 흩어지게 함으로써 이 계획을 종식시켰다고 말한다.
하지만, 음모 이론가인 엘리저 벤 데이비드는 이 탑이 신과 인간 사이의 치명적인 대립의 일부였다고 믿었다. 벤 데이비드는 "탑"이 천국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것은 사실 고대 외계인들이 건설하고 인간이 발견하기 위해 지구에 남겨진 로켓 탑재 수소폭탄이었다고 주장한다.
초기 인류는 은밀한 은하간 포탈을 통해 신이 보낸 운석을 물리치기 위해, 그것을 사용했을지도 모른다. 이 이론과 달리, 많은 학자들 사이에서 일치하는 의견은 바벨탑의 이야기는 왜 그렇게 다양한 인간의 문화와 언어가 많은지를 설명하기 위한 시도인 기원 신화라는 것이다.
5. 우주는 거대한 컴퓨터다.
또 다른 이론은 성경에 써진 다양한 단어들을 포함한다. 어떤 사람들은 성스러운 글자들은 사실 신이 고안한 매우 복잡한 코드라고 믿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것은 고대의 컴퓨터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이 이론은 신이 최소한 2,000년 동안 그것의 비밀을 해독하는 것을 방지하는 내장형 타임락으로 이 프로그램을 썼다고 주장한다. 암호를 푸는 자는 우주에 대한 신성한 진리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우주가 성경만이 항해할 수 있는 거대한 컴퓨터라는 것을 의미한다. 어떻게 보면, 많은 기독교인들이 동의할 수 도 있을 것이다.
6. 핵폭탄이 소돔과 고모라를 파괴했다.
성서 속 이야기에서, 고대 도시 소돔과 고모라는 그들 주민들이 저지른 끔찍한 죄목때문에 신에 의해 파괴되었다. 여기에는 폭력,강간, 병들고 약한 사람들에 대한 잔인한 학대가 포함된다.
하지만, 음모론자들은 이 도시들이 고대 외계인들 사이의 내전의 현장이었다고 믿는다. 그들은 도시들이 외계인들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믿는다.
성경 속에서는, 이 도시들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은 롯이라고 한다. 하지만, 음모 이론가들은 그가 실제로 외계인의 스파이였다는 것이라 주장한다. 왜냐하면, 그의 지도자들이 그에게 소돔과 고모라를 공격하기 전에 탈출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 그 폭발의 충격은 그 지역 사막의 건조함과 사해의 소금기를 유발했다고 믿는다.
7. 노아는 화성인이었다.
창세기에는 '대홍수'가 묘사되어 있는데, 이 기간 동안 노아는 거대한 방주를 지었다. 이 방주는 노아가 가지고 다니면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의 수컷과 암컷을 한 쌍씩 구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 이야기에서 가장 놀라운 부분은 화성에서 일어났다는 것이라고 믿는다.
분명히, 홍수는 화성의 폭발로 인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멸종 될 것이라고 한 은유였다고 믿는다. 따라서, 방주는 배보다는 노아가 붉은 행성의 어떤 죽음을 피하기 위해 지구에 도달하곤 했던 우주선이라는 것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우르는 모두 궁극적으로 화성인이다.
8. 예수님은 율리우스 시저였다.
저널리스트 프란체스코 카로테타는 예수 그리스도가 율리유스 시저에게서 영감을 받은 정말 허구의 인물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카이사르의 삶과 예수님의 삶 사이의 현저한 유사점을 지적한다.
예를들어, 시저는 갈리에서 일을 시작하였고,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일을 시작하였다. 두 사람 모두 친구에게 배반당하고 자기 민족에게 살해당했다. 로마와 예루살렘을 맞바꾸기만 하면, 프란체스코 카로테타는 신약성경이 시저의 이야기의 한판이라고 주장한다.
더 중요한 것은, 시저가 죽은 후, 한 종교 교파가 시저를 중심으로 성장하여, 신으로 숭배되었다. 그의 동상에는 예수님의 가시 왕관을 닮은 참나무 화환이 포함되어 있었다.
카로테타는 이 종교가 중동에 이르러 메시아에 대한 유대인의 전통과 섞이면서 지구의 신의 이야기로 변했다고 믿는다. 하지만, 역사학자들은 예수님이 율리우스 시저 이후, 반세기 동안 살아 있었던 자신의 권리로 진정한 역사적 인물이었음을 증명할 충분한 증거가 있다는 데에 동의한다.
9. 예수님은 외계인이었다.
한 가지 숨막히는 이론은 예수님의 유명한 초인적인 힘이 실제로 그가 외계인이었다는 것이다. 배리 다우닝 박사는 예수님이 외계인에 의해 마리아의 자궁에 이식되었기 때문에, 완벽한 착상이 일어났다고 주장한다.
이 이론은 예수님이 태어난 후, 예수를 방문하도록 이끈 베들레헴의 별은 사실 UFO였다고 말한다. 성경속에 나오는 3명의 동방박사들이 외계인을 방문함으로써 예수님의 탄생에 경각심을 갖게 된 점성술사였다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기적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외계인의 힘으로 행해졌고, 예수님께서 천국에 오르셨을 때 천사들이 가득찬 수레에 맞아들여졌다. 하지만, 물론 다른 가능성도 있다. 전차가 우주선일 수도 있고, 제자들이 예수가 모선으로 돌아가는 것을 목격한 것일 수도 있다.
10. 미국 미주리 주의 에덴동산이 있다.
하나님은 최초의 남녀인 아담과 이브를 에덴 동산에 두었다. 하지만, 이 두사람이 하나님의 명령에 불복하여 에덴에서 추방당하자, 그 위치의 비밀은 인류에게서 영원히 사라졌다. 단, 미주리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제외한다.
19세기 몰몬교의 지도자 브리검 영은 몰몬교의 창시자인 조셉 스미스가 비전으로 자신을 찾아와 에덴이 미국 미주리 주 잭슨 카운티에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한다.
작가 로드니 클러프는 우리가 이 사실을 발견하지 못한 이유는 또 다른 충격적인 사실 때문인데, 바로 지구가 비밀리에 공허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주리 주민들이 아직 정원을 건너오지 못한 이유는 800마일 아래 그들의 발 밑에 묻혀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놀랍게도, 2016년에 과학자 스티브 제이콥슨은 지구 표면으로부터 600킬로미터 아래에 있는 바닷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그래서 지하의 낙원은 그냥 존재할지도 모른다.
다음 10가지 말도 안되는 성서에 대한 음모이론들을 믿는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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