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UFO,외계인 미스테리

NASA는 외계문명을 발견했을까?

Mr.Lee Mystery 2020. 4. 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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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미국 코스트-투-코스트 AM 라디오 방송국은 특이한 연락을 받았다.

 

'재키'로만 알려진 한 여성이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1979년 NASA에서 일하는 동안 미국 정부가 NASA가 외계 문명과 접촉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은폐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또한 NASA는 화성에 인간의 식민지를 건설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재키는 화성에 착륙한 최초의 미국 임무인 바이킹 프로젝트에 관여하여 일하였다고 했다.

 

 

언젠가 NASA의 카메라로 두 명의 인간 형상이 화성의 표면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자, 그녀의 상관들은 아무도 들어갈 수 없도록 즉시 문을 잠그고 테이프를 감싸 가져갔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사건은 두번 다신 거론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NASA가 숨기려고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재키의 이야기는 결코 검증되진 않았지만, 그녀의 증언은 독특함과는 거리가 멀다. 수천 건의 주장들이 NASA가 외계 문명에 대한 것들을 숨기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우리가 속고 있는것일까? NASA는 외계 문명을 발견했을까?

 

재키는 의심스러운 소식통일 수도 있지만, NASA의 전 직원들 역시 증거를 제시하였다.

전직 NASA 우주비행사 브라이언 오리어리 박사

전직 NASA 우주비행사 브라이언 오리어리 박사는 "외계 시민들이 오랫동안 우리를 방문해 왔다. 이 방문객들은 의식의 기술을 사용한다. 그들은 추진 시스템을 위해서 공동 자기 디스크를 사용한다."

 

외계행성 KIC 8462852

 

KIC 8462852가 이 미스터리의 열쇠일지도 모른다. NASA는 이 별에 대한 자료를 4년 동안 수집해 왔다. 그것의 독특한 빛 패턴은 인공 구조물이 에너지를 모으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왼쪽 :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천문학자 제이슨 라이트, 오른쪽 : 예일대학교 연구원 타베타 보야지안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천문학자 제이슨 라이트는 이것이 "알리앙 메가 구조"의 증거라고 말한다. 예일대 연구원 타베타 보야지안과 같은 다른 최고의 과학자들은 비슷한 주장을 한다.

 

2015년 01월, 토비 룬드는 국제우주정거장 영상을 생중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UFO가 나타났다. NASA는 15초 동안 카메라를 정지시켰다. 카메라가 다시 켜졌을때, 그 물체는 이미 사라져있었다. 이번 사건은 일주일 만에 발생한 두번째 사건이었다.

 

룬드는 이 사진의 스틸을 포착했는데, 그는 NASA가 추가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룬드는 공식적인 항공우주훈련이 없는 온라인 음모 공동체의 일원이기도 하다.

 

이 주장에 대한 NASA의 반응은 UFO로 보이는 물체가 사실 우주 파편이라는 것이다. 시속 17,500마일로 지구를 도는 인공 물체만 50만 개가 넘는다. 이것들은 불량 위성에서부터 유성체 부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카메라를 끄는 것은 파편이 위험할 정도로 가까이 다가오기 때문에 안전 조치일 수 있다.

 

KIC 8462852는 우리가 외계인을 찾는 데 가장 근접했던 것일지 모르지만, 확실한 주장을 하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다. 언론은 외계인 음모론에 재빨리 뛰어들었지만, NASA의 스피처 우주 망원경이 나중에 발견한 사실을 보도하는 데는 실패했다.

 

하버드 대학교의 마시모 마렝고 박사

 

마시모 마렝고 박사는 이 별의 적외선 신호를 수집했다. 이 데이터는 별 주위를 도는 혜성 무리들 때문이라는 이론과 일치했다.

 

루이지에나 주립대학교의 브래들리 E.샤피어 박사

 

2016년 01월 노벨상 수상 천문학자인 브래들리 E.샤이퍼는 혜성과 외계 거대 구조 가설 모두에서 오류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의 말이 맞다면, 더 큰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아직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기술이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리투아니아 총리의 고문 : 알비나스 야누쉬카

 

하지만, 아직 변수는 남아있다. 2010년 위키리크스는 외교 전문을 발표하며 흥미로운 것을 공개했다. 리투아니아 총리의 고문인 알비나스 야누쉬카의 기밀 이메일에서 "우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UFO 집단이 있다"라고 말했다.

 

일본 관방장관과 타지크 의회 의장 등 고위 소식통들의 해킹된 문서에서도 외계 생명체를 확인하는 듯 했다. 하지만, 아마도 가장 많이 드러난 것은 존 포데스타 전 대통령 수석 보좌관의 트윗이었을 것이다.

 

존 포데스타와 그 문제의 트윗

 

포데스타는 2015년 02월 15일 "마침내 2014년의 가장 큰 실패 : 다시 한번 UFO 파일의 공개권을 확보하지 못했다"라고 썼다.

 

그리고 포데스타의 트윗도 일리가 있었다. 숨길 것이 없었는가, NASA가 1965년 펜실베니아 케크스부르크에서 불덩어리를 목격한 것과 같이 알려진 UFO 조사와 관련된 파일의 공개를 계속 방해할 것인가?

 

포데스타는 힐러리 클린턴의 대통령 선거 책임자였다. 그는 클린턴이 당선되면 UFO파일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한 것에 공로를 둔다. 이 문서들이 기밀 해제될 때까지 우리는 NASA가 외계 문명을 발견했는지에 대한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정부가 모든 UFO조사를 공개하기 위해서 재심의를 하는 것은 이 문제가 깔끔하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것이 단순한 국가 안보의 문제인지, 아니면 더 불길한 문제인지는 확실한 증거만이 답할 수 있는 질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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